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적외선 굴절기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이것과 상관은 없지만 [[베르나르 베르베르]]의 [[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]]에도 비슷한 사례가 등장했다. 그러나 여기선 루비를 준비하는 부분에서 생략된다. 구판에서는 그 부분에 아예 사진이 붙은 연출이 되어 있으며 만화판에서는 아무래도 어린이용 출판사라 레이저 무기라는 생각은 버리라는 것인지 아예 등장인물들이 디스코 볼로 댄스파티를 벌인다. 게임 [[역전재판]]의 한마루 제작 한국어 패치에서는 이것을 언급하는 패러디성 애드립이 중간에 나온다. [[나루호도 류이치]] 왈 "어제 TV에서 적외선 굴절기는 과연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해서 나오던데..." 해당 패치에는 이것 외에도 김성모 작품 관련 드립이 꽤 있다. 2011년 9월 맥심에서 김성모가 한 인터뷰에선 적외선 굴절기는 확실히 실존한다고 주장했다. 하지만 적외선 굴절기라는 이름이 붙은 기계 자체는 실존하다고 해도 만화처럼 작동하진 않을 것이다. 그러나 그 존재 자체의 특수성 덕분에 많이 회자되었고 더불어 이것에 관련된 2개의 명대사 겸 [[짤방]]들을 만들어내었다는 점에서는 정말 특별한 물건이 맞긴 하다. 실제로 적외선 굴절기가 존재하든 않든 간에, 적외선 굴절기는 그저 단순한 만화적 허용이라고 볼 수 있을 텐데 왜 이런 논란이 생겼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. 대털은 이전 김성모의 작품들과 달리 어느 정도의 리얼리티를 추구한 작품이고 적외선 굴절기 전까지는 보는 독자들에게 실제 절도의 트릭을 설득시키고[* CCTV의 기종을 알아내고 원하는 화면을 촬영해 현상한 후 CCTV에 붙여놓는다. 이때 붙이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경비원에게 전화를 걸어 교란하는 등 대털은 이전 김성모 작품과는 꽤나 현실적인 작품이었다.], '와 저렇게 털 수가 있구나' 라는 느낌을 주다가, 뜬금없이 SF적인 요소로 보이는 적외선 굴절기가 딱 하고 등장했기 때문에 이런 논란이 생긴 듯. 그래도 대털 1부는 전반적으로 진지하고 현실적인 분위기를 유지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